今、この文が公開されてるってことは僕は訓練所にいるのでしょう?うーん、、タメ口でもいいですか? だって僕たち長く付き合ってきた仲だから~^^
うーん、、訓練所に入る前にしばらくの間は特に考えもしなかったけど、雑誌のインタビューとかしながら、あー僕、軍隊に行くんだなぁ、しばらく仕事しないんだなぁ、、
かなり長い間、仕事を休んだことがなかったのに、、って思って実感し始めたよ。
もうずいぶん前から時期が来たら、兵役をしなきゃいけないって分かっていたけど、実際にその時が来ると実感が湧かないんだ。
未練がましい感情は持たないことにした。 たくさんのファンが何が心残りか質問したけど、心残りなのは後戻りできないことだけど、惜しむよりは逆にありがたいことについて考えた方が良いかなって。
本当にありがたいことにたくさんの愛をもらって、幸せな仕事をしていたんだなって思ったんだ。 本当に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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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まく表現できなくて言葉が少なかったけど、心の中では全部分かってるし、感じてるって言いたかった。 本当にありがとう。
それでは、質問に答えてみます。 いただいた質問の中からいくつか選んでみた。
もし芸能人じゃなかったら?
は作曲家になってたような気がする、じゃなければ小説家。。? うーん、多分そんな気がする。
訓練所で思い出しそうな食べ物をたくさん聞かれたけど、ジェジュンヒョンが言うには何でも美味しいって。
僕もこれといって訓練所で何か食べたいと思わない気がする。。
除隊後、どんな作品をやってみたいかという質問は、うーん、
ギョングヒョンとこの前、お酒飲んだんだけど、僕が除隊したら是非一緒に映画を撮りたいとお話した。
本当に俳優として学ぶところが多すぎて、
そして僕にとってとても暖かいお兄さんのようだし、本当に一緒に共演してみたいと思ったから。
一番恋しい人はいつもお父さん。
大人になって、責任感が出てきて、より聞きたいことが多くなって、会いたいのにいないからいつも恋しがってる。
ファンたちへの夏休みの宿題は健康、幸せ! 僕は、中国語も学びたいし、本もたくさん読みたい。
さぁ、このくらいなら答えになったかな、、?
ジェジュンヒョン、、休暇で出てきて最後に僕の顔が見たいって言ったけど、結局電話だけができたよ。 ヒョンのこととても誇らしいって言いたいし、
ジュンスは本当に僕が好きな友達であり僕のメンバー、一人で寂しくなると思うけど、頑張ってファイティンすることを願って。
僕らのファンたち、本当に感謝してるし応援してくれたから、無事に行けるよ。 入所翌日を控えて昨日は本当に何て言おうか、淡々としたりもして、期待感を抱いたりもして気分が良かった。
新しい人たちと新しい経験を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良いと思えたよ。
僕たちちょっと、いやかなり、長い時間会えないだろうけど、お互い良い時間をすごして後ほど、もっと成長した姿で会えたら良いね。
あんにょーーーーー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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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지금 이 글이 공개 되면 저는 훈련소에 있겠죠? 음.. 반말로 해도 될까요? 그래도 우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까~ ^^
음.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 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아 내가 군대에 가는 구나 한동안 일을 하지 않는 구나…
꽤 오랜 시간 일을 쉰 적이 없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 했어.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나더라구.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어 많은 팬들이 뭐가 제일 아쉽냐고 질문 했다고 들었는데 아쉬운 건 되돌이킬 수 없는 건데 아쉬워 하기 보다는 오히려 고마운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겠더라고.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고마워^^
잘 표현을 못하고 말이 많지 않지만 마음 속은 다 알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정말 고마워.
그러면 질문에 답을 해보겠습니다. 주신 질문 중에 몇 가지를 골라 보았어.
만약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작곡가가 되었을 것 같아 아니면 소설가..? 음.. 아마도 그럴 것 같아.
훈련소에서 생각날 것 같은 음식을 많이 물어 봤는데 재중이형이 그러는데 무엇이든 맛있다고 하드라구
그 안에서 먹는 음식들이. 나도 딱히 훈련소에서 뭘 먹고 싶겠다 생각은 없을 것 같은데..
제대 후 어떤 작품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은 음..
경구 형과 얼마 전에 술을 마셨는데 내가 제대 하면 꼭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
정말 배우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나에게 너무 따뜻한 형 같아서 정말 같이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가장 그리울 사람은 언제나 아버지.
어른이 되면서 책임감이 늘어가며 더욱 물어볼 게 많고 만나고 싶은데 안계시니까 항상 그리워 하고 있지.
팬들에게 내주는 방학 숙제는 건강, 행복 ! 나는 중국어도 배우고 싶고 책도 많이 읽고 싶어.
자, 이정도면 대답이 됐으려나..?
우리 재중이형…휴가 나와서 마지막으로 내 얼굴 꼭 보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통화만 하게 되었네. 형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고,
준수 정말 내가 좋아하는 친구이자 내 멤버, 혼자서 외롭겠지만 힘내고 파이팅 하길 바라고,
우리 팬들, 정말 감사하고 응원해준 만큼 무사히 잘 다녀올 테고, 입소 하루 앞둔 어제는 정말 뭐랄까 덤덤하기도 하고 기대감이 들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어.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 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
우리 잠깐 아니 꽤 긴 시간 볼 수 없겠지만 서로 각자 좋은 시간이 되서 나중에 더 한 뼘 자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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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9月3日木曜日
JYJ 유천 입대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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