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サラン한글사랑
京都北山の韓国語教室です 楽しく勉強しましょう。
2012年3月17日土曜日
대낮에 한 이별
잘해준 게 하나도 없어 맘이 아프다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었어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괜찮아 지면
그때 친구로 다시 만나서
서로의 곁에 있어주잔 말을 남기고서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봤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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